[특징주]LS, 배터리 소재 사업 진출 공식화에 7%대↑

  • 등록 2022-10-07 오전 10:02:26

    수정 2022-10-07 오전 10:02:26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LS가 배터리 소재 사업 진출을 공식화하면서 강세다.

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52분 LS(006260)는 전날 대비 7.2% 상승한 6만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S의 주가가 강세를 띠는 것은 배터리 소재 사업 진출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LS는 LS니꼬동제련 지분 100% 취득을 완료하면서 LS니꼬동제련의 사명을 LS MnM으로 변경했다. 사명 변경은 기존 금속 사업을 비롯해 소재 사업을 추가해 성장하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LS는 신규 소재 사업으로 배토리 소재, 반도체 세척용 황산, 태양광 셀 소재 사업을 추진한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LS는 금속 사업에서 소재 사업을 아우르는 미래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며 “지분 100% 취득과 함께 신속하고 과감한 투자 결정을 통해 소재 사업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