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월드제트는 최근 진행한 클로즈베타(CBT) 접수 결과 32만명의 회원 중 42명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참가자들이 직접 자신의 오래된 사진첩을 공개·비공개로 정리하는 절차까지 마치면, 21일 오전 8시 새로운 싸이월드를 클로즈 베타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도토리원정대에는 싸이감성을 갖고 있는 연예인들도 참여했다.
싸이월드제트는 “앱심사가 예상보다 너무 많이 걸리고 있다. 하지만 곧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심사 기간 싸이월드는 더 진성성 있는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