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14분 현재 대웅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9.19%(1만2500원) 오른 14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진홍국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주가상승에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나보타 불확실성이 해소됐다”며 “올해 큰 폭의 이익 성장이 전망된다”고 전했다.
이혜린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세부 합의안 3자가 모두 윈윈하는 최선의 내용”이라며 “21개월 수입 금지 기간과 무관하게 나보타 미국 판매가 곧 재개될 전망으로 합의 과정에서 제외된 대웅제약 주가에도 호재 이슈”라고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