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부동산 플랫폼 ‘다방’이 혁신적인 부동산 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해 올해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9일 밝혔다.
| (사진=다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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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분야는 △개발실 Back-end 서버 개발 △개발실 BX/BI 디자인 △개발실 UX/UI 디자인 △개발실 PM(Project Manager) △개발실 iOS 개발 △개발실 웹 Front-end 개발 △마케팅팀 퍼포먼스 마케팅 △사업팀 사업운영 등이며, 채용 규모는 두자릿수가 될 전망이다.
채용 절차는 서류 전형, 1차 실무진 인터뷰, 2차 임원 인터뷰 순으로 진행되며 개발 직무의 경우 필요에 따라 별도의 코딩 테스트가 추가될 수 있다.
이외에 분야별 자격 요건, 우대 사항 등 세부 사항은 사람인, 잡코리아 등 취업 전문 사이트에서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다방은 새로운 인재 영입을 통해 올해 준비 중인 새로운 부동산 서비스에 추진력을 더하고 선진화된 국내 부동산 시장을 이끄는 대표 플랫폼 기업으로서의 차별화된 기술 및 역량 확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다방은 지난 2013년 7월, 국내 최초 오픈형 부동산 플랫폼으로 출시된 이후 선진화된 IT 기술을 통해 부동산 시장 정보 불균형 해소에 앞장서 왔다. 올해 기준 누적 다운로드 1800만 명, 월 사용자 500만 명을 기록하고 있으며 올해 새로운 부동산 서비스 출시를 통해 또 한 번의 성장 동력을 마련할 전망이다.
한유순 스테이션3 다방 대표는 “다방은 기존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부동산 서비스에 도전, 회사와 개인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려 있는 곳”이라며 “변화와 혁신을 두려워하지 않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