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사는 중국 타이어 고객을 대상으로 RFID 기반 스마트팩토리 구축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SK㈜ C&C는 지난달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기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스칼라(SCALA) 2.0 스위트(Suite)’을 출시했다. 이를 통해 제조산업의 지능화 영역에 중점을 둔 업그레이드기능을 선보였다.
아시아나IDT는 RFID기반 생산이력관리, 공장에너지관리, 반제품선입선출관리, 자동창고관리 등 스마트팩토리 분야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이경수 아시아나IDT 건설/제조부문 상무는 “이번 협약으로 양사가 보유한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활용하고 스마트팩토리 전문 솔루션을 접목하는 등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당사는 앞으로도 제조업에 특화된 IoT 플랫폼 기반의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매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