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셰어링 쏘카, 선호도 1순위 뉴MINI 서비스 시작

  • 등록 2014-09-24 오전 10:46:07

    수정 2014-09-24 오전 10:46:07

[이데일리=모토야] 카셰어링 업체 ´쏘카´가 BMW 뉴미니의 카셰어링 서비스를 시작한다.

쏘카 회원들이 선호하는 차종 1순위로 선정된 BMW 뉴미니는 합리적인 소비와 함께 개성을 드러내길 원하는 젊은 층의 높은 지지를 얻었다.



쏘카는 뉴미니 서비스 런칭을 기념해 12월 31일까지 이용 금액을 최대 70% 할인 된 금액으로 제공한다. 할인된 요금은 30분 기준 2,470~3,130원으로 쏘카에서 운영 중인 경차 레이와 동일하며, 주행요금은 1km 당 240원이다.

쏘카 김지만 대표는 "카셰어링 이용자의 증가로 다양해진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회원들이 직접 소통하고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을 운영하고 있다"며, "올 하반기에도 회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소형 SUV 등 신규 차종을 추가 도입 할 계획"이라 말했다.

쏘카는 쏘카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에서 희망하는 공유 차종을 신청 받고 있으며 언제든지 원하는 차종을 신청하거나 투표에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쏘카 홈페이지(www.soca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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