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순원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9일 개막한 2014년 부산모터쇼에서 The New C-Class와 컴팩트 SUV The New GLA-Class를 국내 처음 선보인다고 밝혔다.
2014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5세대 The New C-Class는 2007년 4세대 모델 이후 7년 만에 풀 체인지 되어 국내 시장에 선보이는 모델로 오는 6월에 국내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 The New C-Class, 벤츠 코리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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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선보이는 5세대 The New C-Class는 모던한 디자인, 럭셔리한 인테리어, 더욱 커진 차체와 더불어 넓어진 실내 공간은 물론 혁신적인 경량화 설계로 차체 중량 감소 및 뛰어난 공기 역학성, 그리고 새로운 차원의 첨단 장치를 대거 탑재하여 모든 부문에서 최고의 우위를 실현하며 동급 세그먼트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The New GLA-Class는 메르세데스-벤츠의 A-Class, B-Class, CLA-Class에 이은 메르세데스-벤츠의 새로운 컴팩트카 세그먼트의 네 번째 모델이다.
The New GLA-Class는 일상 생활에서의 주행은 물론 오프로드 능력까지 겸비한 다재다능한 프리미엄 컴팩트 SUV로 올 하반기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 The New GLA-Class. 벤츠 코리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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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The New C-Class의 국내 출시와 더불어 배우 조인성을 The New C-Class의 홍보모델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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