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증후군은 선천성 대사 이상 질환인 뮤코다당증의 일종으로 저신장, 운동성 저하, 지능 저하 등의 증상을 보이다가 심할 경우 15세 전후에 조기 사망하는 유전적 질환이다.
김영호 녹십자 해외사업본부장은 “이번 알제리 수출로 시장 잠재력이 가장 큰 지역 중 하나인 중동 및 북아프리카 국가로의 진출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향후 글로벌 진출을 통해 세계 전역에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보다 효과적이고 안정적인 치료환경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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