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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마스 아기띠 메쉬는 등패널, 어깨띠, 햇빛 가리개 등 아기의 몸이 닿는 거의 모든 부분에 고성능 3D 메쉬 원단을 적용했다. 아기는 성인보다 평균 체온이 높기 때문에, 여름에 부모의 몸에 착 붙게 되는 아기띠를 착용하면 땀띠가 생기기가 쉽다. 시원한 메쉬 소재는 통풍이 잘 되고 땀으로 젖어도 빠르게 건조돼 쾌적한 외출이 가능하다.
또한 후면에 탈착 가능한 포켓을 추가했다. 이 포켓은 아기와 외출 시 필수품인 물티슈, 손수건 등을 담기에 좋은 사이즈이며, 포켓만 분리해 크로스백으로도 멜 수 있어 짐이 많을 때 유용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컬러는 고급스러운 앤트러사이트, 산뜻한 느낌의 글레시어 그린 2종이며, 모든 버클과 끈을 같은 색상으로 통일해 세련되고 깔끔하다. 스토케는 리마스 아기띠 메쉬로 라인업을 추가하면서 ‘리마스 아기띠’와 ‘리마스 아기띠 플렉스’의 신규 색상을 출시했다.
리마스 아기띠 플렉스는 생후 1개월부터 20kg까지 사용 가능한 풀버클 아기띠다. 허리벨트 제거 후 포대기 모드로 전환할 수 있어 뒤로 업어도 부모와 아이 모두가 편안하다. 패딩 처리된 숄더 스트랩과 간편한 착용을 위한 원터치 버클을 적용했다.
스토케코리아 관계자는 “때 이른 더위와 여름철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아이와의 외출 걱정을 덜어줄 메쉬 원단의 리마스 아기띠 메쉬를 출시했다”며 “리마스 아기띠 컬렉션은 아기의 발달을 돕는 인체공학적인 디자인, 스타일리시한 패턴과 컬러를 적용해 아기와 부모에게 만족감을 줄 뿐 아니라 아기와의 강한 유대감 형성을 도와 임신을 준비하는 부모나 임산부를 위한 센스 있는 출산 선물로 적합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