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식 전문점 히노아지, 메뉴 리뉴얼 업종전환 매장 오픈

  • 등록 2021-06-28 오전 9:57:09

    수정 2021-06-28 오전 9:57:09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일본 생라멘&수제 돈까스 전문점 ‘히노아지’가 업종전환을 통해 기흥구청점을 신규 오픈한다고 28일 전했다.

(사진제공=히노아지)
히노아지는 건강하고 맛있는 일본 라멘과 수제 돈까스를 선보이는 브랜드다. 오랜 시간 우려내어 국물 맛이 깊은 돈코츠 라멘과 탄탄멘, 미소 라멘과 함께 브랜드 시그니처 메뉴인 토마토 라멘 등을 판매하고 있다.

아울러 각종 야채와 다양한 토핑에 히노아지 특제소스가 어우러진 덮밥류, 든든한 한 끼 식사가 되어줄 가츠동과 규동, 두툼한 돈등심에 바삭한 빵가루를 입힌 일본식 수제 돈까스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아왔다. 특히 인기메뉴 히노아지 정식은 수제 돈까스와 라멘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가심비가 높다는 평이다.

히노아지는 최근 외식 트렌드에 맞춰 기흥구청점 신규 오픈을 통해 메뉴 리뉴얼을 진행하였다. 이번 메뉴 리뉴얼로 국내 최초로 수제 돈까스와 여러 종류의 라멘, 냉모밀, 우동을 선택하여 맛볼 수 있고 카레돈까스, 매운돈까스, 치즈돈까스 등의 다양한 수제 돈까스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히노아지 기흥구청점 관계자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일본라멘, 수제 돈까스, 덮밥류 등 비수기 없는 대중적인 메뉴를 판매한다는 것이 마음에 들어 업종전환을 결정했다”며 “전문 슈퍼바이저가 오픈 준비부터 영업 운영까지 지원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오픈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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