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용성' 부동산 투자불패…마포 공덕 제나우스

  • 등록 2021-01-07 오전 9:00:08

    수정 2021-01-07 오전 9:00:08

[이데일리 김소정 기자] 부동산 규제로 서울의 전세가격 상승이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아파트 대체상품으로 부각됐던 주거용 오피스텔이 해마다 수요가 늘고 직주근접이 용이한 역세권 주변이나 기업체가 상주하는 지역에는 매물이 나오기가 무섭게 임대계약이 맞춰지고 있다.

지난해 7월부터 서울 주요 오피스텔에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로 지하철 역세권, 관공서 및 업무시설, 대학가를 품은 오피스텔은 안정적인 임대수익과 시세차익 기대로 관심이 높아진 것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주거용 오피스텔 투자의 성공요소는 배후수요와 입지가 필수인데 배후수요가 풍부한 지역은 유동인구 확보가 쉬워 안정적인 수익 창출과 미래가치 창출을 기대해 볼 수 있다”면서 “이러한 필요충분조건을 갖춘 지역 중의 하나가 마포구로 용산구, 성동구와 더불어 ‘마용성’이라 신조어가 만들어질 정도로 최근 부동산 투자의 불패 지역으로 거듭나고 있는 지역”이라고 설명했다.

마포구 그 중에서도 공덕동은 일대의 재개발 및 재건축 사업을 비롯한 도시환경사업이 대대적으로 추진되면서 집값 상승률은 대단했다. 최근까지 20% 이상의 상승률을 보이며 강북도심 집값 상승률을 공덕동이 주도 하고 있으며, 이에 편승한 오피스텔의 매매가격 및 전세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공덕동은 특히 서울에서도 찾기 힘든 4개 철도 환승역으로 여러 방면의 교통입지를 갖추고 있다. 지하철 5호선, 6호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 공덕역 및 4중 환승역인 서울역, 신안산선, 신분당선, GTX A.B 노선이 개통 예정이다.

역세권 오피스텔여건을 갖춘 마포 공덕 제나우스는 지하1층~지상17층 규모의 오피스텔로 131실에 5개 타입으로 남동향과 남서향의 배치로 개방감을 극대화하고 보다 넓은 실사용 면적 제공으로 공간 활용은 물론 트렌드에 발맞추어 맞춤 특화설계 되었다.

마포 공덕 제나우스 오피스텔은 전실 복층 설계로 건조기 및 스타일러(일부세대) 설치 등 프리미엄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비롯해 빌트인냉장고, 천장형 에어컨, 일괄소등 스위치, 화장대등 다양한 빌트인 가전 가구가 생활을 한층 편리하게 한다. 17층 옥상에는 여의도와 남산을 조망할 수 있는 입주민 전용 스카이파크가 조성되고 옥상에 설치된 태양광 패널은 입주민의 관리비 절감에 도움을 준다.

이밖에 이마트, 롯데마트, 현대백화점, 공덕재래시장, 효창공원, 세브란스병원, 강북삼성병원 등의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고 쾌적한 녹지공원인 효창공원이 인접해 있어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기에 좋다.

현재 계약금 10%, 중도금 전액 무이자 조건으로 공급 중이며 입주 예정일은 2022년 4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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