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한미약품 등급전망 '부정적'→'안정적'

  • 등록 2013-04-16 오전 11:53:29

    수정 2013-04-16 오전 11:53:29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한국신용평가는 한미약품의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의 등급전망을 기존 ‘A(부정적)’에서 ‘A(안정적)’으로 변경했다고 16일 밝혔다.

한신평은 한미약품의 영업환경 불확실성이 해소됐고 개량 신약 위주의 효율적인 파이프라인을 갖췄다고 판단했다. 또한 수익성 회복세로 다소 완화된 재무부담과 중국 자회사의 높은 수익성도 등급전망 상향에 영향을 미쳤다.

한편 한신평은 국도화학의 신용등급 전망은 기존 ‘A(안정적)’에서 ‘A(긍정적)’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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