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처리 또한 합리적이고 부드럽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공과 사를 분명하게 가리며 일처리가 깔끔하다는 평도 나온다.
김 내정자는 행시 27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재무부 세제실 정책입안 경험과 일선세무서 현장경험을 모두 갖춰 조세제도와 세정운영 전반에 대한 전문성이 탁월하다.
부인 황귀자 여사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취미는 국선도 수련이다.
▲59년 대전生 ▲대전고, 중앙대 경제학, 서울대 행정대학원 석사 ▲행시 27회 ▲국세청 정보개발2담당관·대통령 비서실, 국세청 부동산거래관리과장 ▲서울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세원관리국장·조사1국장 ▲대전지방국세청장 ▲국세청 기획조정관, 징세법무국장, ▲중부지방국세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