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KBO에 프로야구단 창단의향서를 제출하고 통합 창원시를 연고로 하는 프로야구 9번째 구단 창단에 참여할 의사가 있다고 22일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그동안 스포츠 엔터테인먼트에 관심을 갖고 관련 사업 진출 의사를 밝혀왔다.
이창영 동양종금 애널리스트는 "창단 및 구단 유지비용이 기존 연간 마케팅비 50억~60억원과 유사한 수준으로 회사에 큰 비용부담이 되지는 않을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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