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종목으로는 다음(035720)과 게임빌(063080), 삼성전기(009150), 디에스엘시디(051710), 두산중공업(034020), 비에이치아이(083650), 셀트리온(068270), 이수앱지스(086890), 서희건설(035890), 이지바이오(035810) 등 10개를 선정했다.
윤용선 IBK투자증권 히든챔피언팀장은 12일 한국거래소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국내 스마트폰 보급이 확대되면서 모바일 인터넷 환경이 바뀌고 있다"며 "이동통신사들이 모바일 인터넷 정액제 프로모션을 강하게 시행하고 있어 가입자수가 늘고 있다는 것도 호재"라고 설명했다.
윤 팀장은 "글로벌 업체들이 진입하면서 LED TV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며 "타이트한 수급이 지속되고 있어 참여업체들의 수익성이 적정하게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쓰레기 해양 투기 금지로 음식물 쓰레기와 가축 분뇨를 이용하는 바이오가스 플랜트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며 이 업종도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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