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 교체 주기 도래…내년 D램 성장률 20% 중반대 예상"-SK하이닉스 컨콜

  • 등록 2024-07-25 오전 9:31:37

    수정 2024-07-25 오전 9:31:37

[이데일리 김응열 조민정 기자] “지난해부터 AI 서버 투자가 지속 확대되고 있고 일부 고객 기준으로 일반 서버에 대한 수요도 나타나고 있다. 2017년과 2018년 사이에 클라우드 데이터 서버의 대규모 투자가 있었는데 교체주기가 도래했다. 아울러 AI 데이터센터 증설이 일반 서버 수요 증가를 촉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전력 소모가 높은 AI 서버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운영 비용 절감, 전력확보가 중요해졌다. 이에 기존 일반 서버를 전력 효율이 크게 향상된 신규 서버 플랫폼으로 바꾸려는 움직임이 보인다. AI 기술이 학습에서 추론으로 이동하면서 수요는 견조하게 유지될 것으로 전망한다. 일반 서버 교체수요가 본격화할 것을 고려하면 올해와 내년 HBM을 제외한 D램 성장률은 약 20%중반대로 예상한다.”

…SK하이닉스(000660) 컨퍼런스 콜.

SK하이닉스 이천본사.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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