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는 봄 세일 중간 주말을 맞아 각 지점별 팝업스토어와 상품 행사 등 다양한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 갤러리아 명품관 전경(사진=갤러리아) |
|
갤러리아명품관에서는 12일까지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막스마라’ 팝업스토어를 진행, 다채로운 색감이 특징인 22 S/S 신규 캡슐 컬렉션 ‘몽쾨르’ 라인을 선뵌다. 또한 SNS 상에서 2030세대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남성 의류 브랜드 ‘도큐먼트’ 팝업을 21일까지 진행한다.
식품관 고메이494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 팝업스토어를 선뵌다. 대표적으로는 품절 대란을 일으키고 있는 성수동 베이커리 브랜드 ‘뚜르띠에르’ 팝업을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 바삭한 파이에 한우 떡갈비가 더해진 미트 파이가 대표 상품이며, 가격대는 6000원에서 3만 5000원이다.
갤러리아 광교에서는 ‘스위트 홈 페어’ 테마에 맞춰 다채로운 홈리빙 행사를 17일까지 전개한다. 삼성전자와 LG전자에서는 구매금액대별 7% G캐시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휘슬러 △로얄코펜하겐 △이딸라 등이 참여하는 ‘봄맞이 주방·식기 제안전’을 진행, 참여 브랜드 일부품목을 50~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그 외에도 △삼성패션 투게더위크 행사 △컴프프로 특별 프로모션 △디자인스킨 새 봄 이벤트 등 카테고리별 다채로운 상품 행사도 만나볼 수 있다.
대전 타임월드에서는 30일까지 삼성전자 리뉴얼 1주년 특집전을 진행한다. 혼수·이사 다품 구매시 표시가격의 최대 5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다른 각 제품들도 표시가격 대비 6%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그 외에도 △언더아머(30%) △SJYP(30%) △리틀그라운드(20%) △르크루제(30%) 등 다양한 브랜드들을 17일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