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제10회 영국유학박람회, 그랑서울서 성황리 개최-1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제10회 영국유학박람회가 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나인트리컨벤션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제10회 영국유학박람회는 총 83개 영국 대학교 및 어학원 등 영국 교육기관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유학박람회다. 이번 박람회는 사전예약자만 3,800명이 신청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박람회 동안에는 각 대학 및 유학원 등이 영국 학/석사 유학부터, 어학연수, 워킹홀리데이, 아트앤디자인 유학, 조기유학 등의 유학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영국아트대학의 경우 입학 여부를 현장에서 바로 알 수 있는 입학심사회를 열며, 유학과 취업 관련한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아트유학 준비생들을 위해 edm아트유학 포트폴리오학원에서 준비한 아트유학 합격생들의 포트폴리오 전시회를 개최해 영국예술대학의 합격 기준을 확인할 수 있게 했으며 참관객들에게 더욱 많은 혜택과 즐거움을 주고자 이벤트존을 별도 마련해 룰렛과 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박람회 기간 동안 매일 현장 추첨을 통해 어학연수 무료 수강권, 영국 왕복 항공권, 애플워치 등 총 3천만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edm유학센터와 유켄영국유학이 공동 주최하는 제10회 영국유학박람회는 2일까지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나인트리컨벤션에서 진행하며 8일에는 부산 벡스코에서 영국유학박람회를 개최한다. 제10회 영국유학박람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