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순용 기자]강남세란의원 김수연 대표원장이 19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제 10회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0회째로 맞은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은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대한민국 국회와 보건복지부, 행정자치부, 여성가족부 등 9개 행정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사회 각 분야에서 다양한 형태로 사회발전에 공헌한 개인 또는 단체, 기업을 발굴 포상하고 사회에 널리 홍보함으로 써 대한민국 사회공헌 문화 확산과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실현하고자 제정됐다.
강남세란의원 김수연 대표원장은 지난 2005년 부터 10여년간 비수술 전신척추체형교정을 통해 환자의 근본적인 원인 치료 및 청소년기 척추측만증 예방을 위한 ‘조기발견, 조기치료’ 캠페인 등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 왔던 점을 높이 사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최근 청소년기 척추측만증 예방과 조기치료에 대한 ‘내 아이의 허리가 휘고 있다’ 는 책을 출간하기도한 김수연 원장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한편, 강남세란의원은 ‘강남세란 3.0 System’ 을 통해 약물, 주사, 수술에 의존하지 않고 운동요법 등을 활용해 환자를 치료하는 비수술 척추교정 치료를 기본으로 일회적인 증상의 억제가 아닌 근본 치료를 통해 환자의 삶의 질이 높아지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난 2015년 KCA한국소비자평가 의료소비자만족도평가 1등급 인증 및 2014년 대한민국보건의료대상 비수술척추교정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 김수연 원장이 제 10회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인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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