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 네이버 해피빈과 '기부캠페인'

  • 등록 2014-08-07 오전 10:25:01

    수정 2014-08-07 오전 10:25:01

[이데일리 고재우 기자] 가정용 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은 네이버 해피빈과 함께 오는 31일까지 ‘둘만의 신혼집으로 초대합니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일룸 TV 광고 속에 등장한 벤 소파, 델타 소파테이블을 비롯한 가구 9종을 구입하면 판매수익금이 소외계층 부부의 합동결혼식을 위해 쓰여진다. 가구 9종은 한정수량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일룸 TV 광고 속 가구는 ‘델타 소파테이블’과 ‘비비 다이닝테이블’ 등이 포함돼 있다. 특히 신제품인 델타 소파테이블은 상판을 들어올려 작업테이블로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멀티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일룸 측은 “일상에서도 쉽게 기부를 실천할 수 있는 프로젝트”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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