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자텃밭 지원은 양천사랑복지재단이 관내 독거노인 중 치매 및 우울증으로 상담관리하는 노인들의 심리적 문제를 예방, 치유하는 방법으로 집에서 텃밭을 가꾸면서 정서적 안정을 취하도록 도움을 주는 활동이다.
KB투자증권 직원들은 이중 상담센터를 직접 방문하기 힘든 50여 명의 독거노인 가정을 위해 상추, 치커리, 케일 등 10여 종의 쌈채소를 기를 수 있는 상자텃밭을 만들고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전달했으며 어르신들의 건강상태를 살폈다. 그 동안 몸이 불편해 상담센터에 갈 수 없었던 어르신들은 집으로 직접 상자텃밭을 배달해 준 KB투자증권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또한 활동 범위도 단순 생필품 지원에서 요양병원 어르신 케어활동, 나들이 동행, 경로식당 점심지원 등 다양하게 넓혔으며, 수혜 대상도 독거노인뿐 아니라 어린이, 장애인 등으로 확대해 더욱 활발히 실시하고 있다.
KB투자증권은 올해도 독거노인 등 소외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 및 지원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