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의 팜 인수 시너지 있겠지만 삼성 美 휴대폰 1위 유지"-컨콜

  • 등록 2010-04-30 오전 11:06:10

    수정 2010-04-30 오후 2:35:30

[이데일리 전설리 기자] 삼성전자는 미국 휴대폰 시장에서 1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자신했다.

김 환 삼성전자(005930) 상무는 30일 컨퍼런스콜에서 휴렛패커드(HP)의 팜 인수에 대한 질문에 "시너지가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삼성전자는 미국 휴대폰 시장에서 확고한 1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김 상무는 이어 "올해 스마트폰 분야에서도 시장을 리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상무는 앞서 "2분기에 전략모델을 출시하는 등 스마트폰 사업에 집중해 두 자릿수의 영업이익률을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삼성 TV "분기 1000만대 판매 시대 연다"
☞휴대폰 시장의 지각변동…`더이상 빅5는 없다`
☞삼성전자 "D램·낸드 수요 호조 전망"-컨콜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