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동력으로 ▲내수경기 회복에 따른 기업투자심리 개선 ▲일련의 광고·미디어 규제완화 움직임 가시화 ▲대형 스포츠이벤트의 마케팅 확대 효과 ▲뉴미디어 광고매체의 약진 지속 ▲방통융합 가속화에 따른 뉴미디어 플랫폼과 디지털컨텐츠 활성화 등을 꼽았다.
CJ증권은 국내 광고경기가 2005년 3분기를 기점으로 (+)성장세로 전환되었다고 판단하고 2006년 1분기부터 본격적인 회복세에 진입하여 2006년 전체 광고시장은 연간기준으로 10%대 이상의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CJ증권은 뉴미디어와 관련, 태광산업(003240)(매수, 목표가 104만원), 큐릭스(035210)(매수, 목표가 7만5500원)등 케이블TV MSO사업자가 디지털케이블 상용서비스의 본격화로 수익개선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투자유망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