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전설리기자] 웹진과 쇼핑몰을 동시에 구현한 신개념 패션 전문 쇼핑몰 `비바트렌드`(www.vivatrend.co.kr, 대표 김이나)가 오픈했다.
자신만의 개성을 추구하는 독립적인 패션 리더를 겨냥한 `비바트렌드`는 기존에 제품들로만 가득 채워진 쇼핑몰과 차별화된 전략으로 다양한 패션 유행정보를 전달하고 공유할 수 있는 웹진 개념을 강화해 소비자들이 패션 트렌드를 제대로 알고 깊이있는 패션 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설계했다.
비바트렌드 김이나 대표는 "비바트렌드는 브랜드보다는 트렌드를 얘기하고 그 문화의 깊이를 공유하는 공간"이라며 "20~30대 전문직 여성 및 패션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들이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는 패션 리더를 위한 공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비바트렌드의 웹진은 패션 트렌드에 관련된 다양한 뉴스, 스타일이 돋보이는 스타·톱모델의 패션 분석과 함께 다양한 분야의 패션 트렌드를 소개한다.
쇼핑공간은 패션 전문 케이블방송의 프로듀서 출신 등 전문가가 엄선한 독특한 개성의 트렌드 상품들로 구성한 `셀렉트 샵`으로 꾸몄으며 패션에 대해 자유롭게 정보를 교환하고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도 마련했다.
김이나 대표는 "`비바트렌드`는 단순한 상품 진열에서 벗어나 상품들마다 어울릴만한 아이템을 함께 추천해 재미있고 쉽게 쇼핑할 수 있도록 구성한 센스있는 쇼핑몰"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