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파스, 구글과 제휴..키워드광고 강화

  • 등록 2004-05-03 오전 11:52:44

    수정 2004-05-03 오전 11:52:44

[edaily 전설리기자] 지식발전소(066270)(대표 박석봉)가 운영하는 포털사이트 엠파스가 구글과 제휴를 맺고 키워드 광고 강화에 나섰다. 이번 제휴를 통해 엠파스는 CPC 광고 상품인 `구글 애드워즈(Adwords)` 서비스를 제공한다. CPC(Cost-Per-Click) 검색 광고는 실제 광고의 클릭수에 따라 광고비를 지불하는 방식. 엠파스 포털사업본부의 한성숙 이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광고주들도 키워드 특성과 광고적 필요에 따라 적절한 상품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며 "광고주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글의 전세계 영업을 총괄하고 있는 오미드 코르데스태니 부사장도 "구글의 애드워즈 프로그램은 엠파스에게 새로운 수익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고 엠파스 이용자들에게 연관성 높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이엠, 한미르에 이어 엠파스가 구글 진영에 가세하면서 국내 검색 시장에서 다음, 야후코리아 등 오버추어 진영과 구글 진영의 경쟁구도가 본격화되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대왕고래 시추선 크기가..
  • 상경하는 트랙터
  • 제2의 손흥민
  • 탄핵안 서명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