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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직접 조리부터 포장까지 교촌치킨의 제조 과정 전반을 체험하며 브랜드의 가치를 폭넓게 이해하고, 이를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촌은 2021년부터 초록우산과 협력해 보호 종료 후 홀로서기에 나서는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자립준비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는 자립준비청년들이 성공적인 자립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정서적 안정감과 자아존중감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촌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송종화 교촌에프앤비 부회장은 “자립준비청년들과 함께 교촌의 기업탐방과 조리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자립준비청년들이 건강하고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