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클래시스(214150)가 고주파 의료장비 볼뉴머의 새로운 광고모델로 배우 김수현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 사진=클래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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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스는 볼뉴머의 인지도를 높이고 병의원 및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올 하반기 ‘클래시스 컨피던스(Classys Confidence)’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자신감과 신뢰감을 갖춘 배우 김수현과 함께 해 자사에 대한 관심과 로열티를 제고할 목적이다.
김수현은 ‘해를 품은 달’, ‘별에서 온 그대’, ‘사이코지만 괜찮아’, ‘눈물의 여왕’ 등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톱스타로 자리매김해 왔다는 평가다.
클래시스는 볼뉴머의 새 얼굴로 클래시스 컨피던스 캠페인에 맞춰 온·오프라인 광고뿐 아니라 디지털 미디어 채널을 통해 일반 소비자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클래시스 관계자는 “볼뉴머는 환자의 피부 타입과 상태에 맞춰 피부 속 깊이 강력한 고주파 에너지를 전달하는 의료장비”라며 “배우 김수현의 높은 인지도와 호감도는 볼뉴머의 대중화 및 글로벌화를 선도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볼뉴머는 현재 피부과 병의원 약 500곳에서 소비자들과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