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자발적 참여로 ‘사랑의 헌혈’, ‘따뜻한 밥상 드림이’ 활동을 진행했다. ‘사랑의 헌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 수급 불안정 해결에 동참하고자 기획됐다. 지난 10일, 14일에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해 생명나눔을 실천했다.
송의진 경영관리실장은 “미래세대와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의 정성과 사랑이 필요하다”면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 성장해 지속 가능한 가치를 실현하자”고 말했다.
한편 교보증권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 전략과제 중 ‘미래세대 중심 지역사회 참여’ 프로그램 구체화로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하는 ‘드림업(Dream up)’을 실시한다.
‘드림업(Dream up)’은 보호, 주거, 생계, 교육, 정서 분야로 나눠 자립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지원해 향후 시혜자로 성장토록 하는 장학금 프로젝트다. 올해 말에 영등포사회복지협의회, 돈보스코 생활자립관 등에서 추천을 받아 심사를 거쳐 대상 청년들에게 2000만원을 후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