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는 이날 부산 연제구 중앙대로 연산역 앞 김희정(연제) 후보 지원유세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개혁정책이 완성돼야 선진국으로 진입할 수 있다며 거듭 “도와달라”며 지지를 호소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대표는 총선 판세에 대해 “오만한 생각에서 발언한 게 아니라 망국 악법 국회선진화법 때문에 우리가 일할 수 없었기 때문에 180석 얻고 싶다고 말씀드린 적 있다”며 “그런데 우리 잘못으로 과반 넘기냐 아니냐 선상에 놓여 있다. 어제도 계산해 보니 145석에서 까딱까딱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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