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올바이오파마 "시리아 계약 해지로 매출 영향 없어"

  • 등록 2014-01-17 오전 11:31:51

    수정 2014-01-17 오전 11:31:51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한올바이오파마(009420)는 18일 시리아 업체와의 계약 해지에 따른 매출 영향은 없다고 밝혔다.

앞서 한올바이오는 지난 17일 시리아의 파마메디카와 2009년 체결한 190억원 규모의 수액제 공급계약을 해지한다고 공시했다. 이와 관련 회사 측은 의약품 허가단계에서 진행이 중단된 사안이기 때문에 매출액 감소 등 기존 매출에는 전혀 영향이 없다고 설명했다.

한올바이오 관계자는 “수출 계약 이후 파마메디카가 시리아 내 의약품 허가 및 등록절차를 진행하던 중 시리아 내전이 발생, 정부기능이 정지돼 의약품 허가 및 수출이 진행할 수 없었다”며 “최근 계약 기간이 만료 됨에 따라 계약을 해지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 관련기사 ◀
☞[특징주]한올바이오, 당뇨 치료 美 특허 취득에 '급등'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