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은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372%가 늘어난 6578억원, 순이익은 전년대비 131%가 증가한 1604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분기 단위로는 연결결산 실적을 산출한 지난 2010년 이후 4년 만에 처음으로 흑자로 전환했다.
한전은 “올해 6년 만에 연간기준 흑자를 달성하기 위해 원자력 발전소 고장을 최소화하고 지속적 자구노력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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