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장은 LTE 전국망 구축을 앞두고 그동안 LTE 사업 성과를 알리고 임직원을 격려하는 사내 메일을 보냈다.
이 회장은 메일에서 "하루 1000개가 넘는 LTE 기지국이 설치되고 있다"며 "하루평균 8000명 수준의 고객 유치로 곧 경쟁사를 압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 회장은 "경쟁사가 1년 이상 시간을 들인 전국단위 망 구축을 불과 4개월 만에 이뤄냈다"며 "이달 중 LTE 전국망을 선언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회장은 이달 초 영국을 방문 해외투자자들을 만났으며 런던경영대학원에서 KT의 혁신에 대해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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