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LG유플러스가 전국 국공립, 사립대학교의 스마트 캠퍼스 구축에 적극 나서고 있다.
LG유플러스(032640)는 캠퍼스에서 와이파이망으로 자유롭게 무료로 데이터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U+ 스마트 캠퍼스`를 연내 100여개 대학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U+ 스마트 캠퍼스는 와이파이, 무선랜 컨트롤러, 대학별 맞춤형 학사행정관리시스템 애플리케이션 등을 대학에 제공해 주는 서비스다. 대학생들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수강신청, 강의자료 다운로드, 리포트 제출을 할 수 있다.
현재 광운대, 동국대(경주), 동의대, 부산가톨릭대, 신흥대, 춘천교대, 충남대, 홍익대 등이 LG유플러스와 함께 스마트 캠퍼스 구축을 마무리하고 서비스에 들어간 상태다.
LG유플러스 기반통신담당 홍걸표 상무는 "올해 100여개 대학으로 이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회선, 전화, 유지보수 등 IP기반 토털 서비스로 범위를 넓히겠다"고 전했다.
| ▲ 광운대 학생들이 교정에서 스마트폰, 태블릿PC를 통해 학사관리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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