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033630)는 초고속인터넷 최저보장속도를 '광랜'의 경우 현재 30Mbps에서 50Mbps로, '스피드'의 경우 현재 2Mbps에서 5Mbps로 상향 조정해 내년 1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8월 광랜 SLA를 5Mbps에서 30Mbps로 상향 조정한 데 이어 불과 4개월 만이다.
SK브로드밴드는 초고속인터넷 품질 개선 성과와 CV(고객가치) 제고를 위한 회사 차원의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이번에 최저보장속도를 대폭 개선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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