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홈, 고진샤코리아와 제휴.."미니노트북 공략 가속"

  • 등록 2008-10-27 오후 12:30:01

    수정 2008-10-27 오후 12:30:01

[이데일리 유용무기자] CJ홈쇼핑이 미니노트북 제조업체인 고진샤코리아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경쟁력 있는 독점 모델을 공급받기로 했다.

양사는 27일 CJ홈쇼핑(035760) 사옥에서 전략적 제휴 조인식을 갖고, 미니노트북 판매와 관련 상호 공조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향후 1년간 고진샤코리아는 경쟁력 있는 독점 모델을 CJ홈쇼핑에서 공급하는 한편, 출시되는 모든 신상품 런칭을 CJ홈쇼핑에서 진행하기로 했다. 또 매월 둘째·넷째주 목요일 밤 12시50분에 고진샤 상품 방송을 고정 편성, 매출 극대화에도 나설 예정이다.

CJ홈쇼핑 관계자는 "이번 제휴로 CJ홈쇼핑은 상품 차별화로 인한 매출 향상을 기대할 수 있게 됐고, 고진샤코리아는 TV·인터넷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효과적인 마케팅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진샤코리아는 일본 고진샤의 한국 법인으로, 국내에서는 미니노트북을 전문으로 제조, 판매하고 있다. 특히 올 들어서만 총 5개 시리즈의 모델을 개발해 국내시장에 런칭하는 등 가장 다양한 미니노트북 상품 풀을 가지고 있다.

▶ 관련기사 ◀
☞방통위, 5개 홈쇼핑 IPTV 채널 승인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철통보안’ 결혼식
  • 57세 맞아?..놀라운 미모
  • 서예지 복귀
  • 한강의 기적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