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 부산지역 공략 나선다

  • 등록 2007-12-20 오전 11:06:56

    수정 2007-12-20 오전 11:06:56

[이데일리 정재웅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의 공식딜러인 선인자동차는 오는 21일 부산에 2층 규모의 포드·링컨 부산전시장을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포드링컨 부산전시장은 부산의 수입차 거리로 불리우는 수영구 광안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기존의 전시장 건물을 2층 규모로 확장, 재오픈하는 것으로 총 규모는 987.52㎡(약 300평)다.

선인자동차는 "부산 및 경남지역 잠재고객이 확대되어감에 따라 양질의 대 고객 서비스 및 다양한 고객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기 위한 전시장으로 기존 전시장을 확장, 신축했다"고 밝혔다.

전시장 1층은 15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며 2층에는 내방 고객들의 편의를 위한 DVD 감상실과 칵테일 바를 마련했다.

포드코리아는 이번에 오픈하는 부산전시장을 통해 부산지역뿐만 아니라 울산, 마산 등 경남지역 고객들에게도 포드·링컨의 다양한 신차와 양질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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