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기업리서치 전문기관인 EZ리서치(www.ezr.co.kr)는
롯데삼강(02270)에 대해 "한여름 무더위를 지나며 더욱 강해진 주식"이라며 매수 추천했다. 1년 목표주가는 7만원.
EZ리서치 권동진 애널리스트는 13일 보고서를 통해 "롯데삼강은 유지부문의 안정적인 공급처 확보와 빙과/식품부문의 브랜드 파워 및 우수한 제품 구색을 기반으로 확고한 시장지위를 감안할때 경기부침에도 큰 영향 없이 사업영위 지속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도 "20%대의 ROE와 2000%에 달하는 유보율, 70%대의 낮은 부채비율 등 우수한 재무구조를 보유한 중소우량 가치주 재료와 함께 내부 사업구조 변경에 따른 효과도 부각될 수 있는 종목"이라고 밝혔다.
권 애널리스트는 이 회사에 대한 투자 포인트로 ▲수익성 지속 향상, 재무안정성 강화추세 ▲확고한 시장지위, 안정적인 사업구조 ▲사업 재편 통한 영업 효율성 기대 등을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