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정부와 여당이 민생 입법과제 점검 협의회를 29일 국회에서 연다. 같은 날 이태원 참사 2주기 국회 추모제가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김장재료 수급 안정방안 민당정 협의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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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1시 당정 협의회를 열고 정기국회 내 처리해야 하는 민생 입법 과제를 점검한다. 국민의힘에서는 한동훈 대표와 원내대표 등 지도부, 상임위원회 간사들이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각 부처 장차관 등이 나와 법안 관련 보고를 할 예정이다.
오전 11시에는 이태원 참사 2주기 국회 추모제가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해 각 당 지도부가 참석한다.
또 이날 오전 8시에는 국민의힘 초선의원 공부모임 ‘왜 AI와 반도체를 함께 이야기하는가?’가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된다. 반도체·AI 지원에 대한 필요성을 공감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