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올해 6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총 415대로 집계됐다.
25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 상용차 신규 등록 대수는 총 415대로 전년 동월 대비 19.6% 줄었다.
상반기(1~6월) 총 등록 대수 역시 2331대로 전년 상반기(2689대) 대비 13.3% 감소했다.
브랜드별로는 볼보트럭이 131대로 가장 많았다. 이어 스카니아(101대), 만(89대), 메르세데스-벤츠(73대), 메르세데스-벤츠 밴(21대) 순이다.
차종별로는 특장차가 159대로 가장 많았다. 또 트랙터(155대), 덤프(88대), 카고(13대)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