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블루, “자회사 블루포션게임즈, ‘월드 오브 워페어: 1942배틀쉽’ 퍼블리싱 계약”

  • 등록 2021-12-15 오전 10:08:08

    수정 2021-12-15 오전 10:08:08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미스터블루(207760)는 자회사 블루포션게임즈가 인디 게임 개발사 젤리스노우 스튜디오와 밀리터리 방치형 게임 ‘월드 오브 워페어: 1942배틀쉽(이하 월드 오브 워페어)’에 대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블루포션게임즈는 젤리스노우 스튜디오와 긴밀하게 협업해 ‘월드 오브 워페어’를 내년 1분기 국내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월드 오브 워페어’는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개발한 밀리터리 방치형 모바일 게임이다. 2차 세계대전에 실제로 활약한 전함 40여척과 주요 해전에 대한 역사적 고증을 거친 것이 특징으로 유저들은 육성, 관전, 경쟁의 재미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젤리스노우 스튜디오는 스팀에서 1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PC 게임 ‘메탈 유닛’을 개발한 인디 게임 개발사다. 글로벌 대표 콘솔 게임기인 플레이스테이션, 닌텐도 스위치와 사업 파트너쉽을 맺고 있는 검증된 개발사다.

블루포션게임즈는 대표작인 ‘에오스 레드’ 개발 및 퍼블리싱에 대한 축적된 사업 노하우를 기반으로 게임 퍼블리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차별화된 소싱과 원스톱 사업화를 진행해 시장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개발사 및 유저의 만족도를 높여 퍼블리싱 사업을 성공시키겠다는 전략이다.

블루포션게임즈 관계자는 “개발력이 검증된 젤리스노우 스튜디오와 협력해 ‘월드 오브 워페어’를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월드 오브 워페어’를 시작으로 재미있고 흥행성 높은 게임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별이 된 故 김수미
  • 강력한 한 방!!!
  • 뉴진스 수상소감 중 '울먹'
  • 이영애, 남편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