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렐 스프링 블라썸. (사진=코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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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코렐 브랜드(Corelle Brands)는 오는 설을 맞아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국내 대형마트에서 선물 세트를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이마트에서는 최근 레트로(복고) 트렌드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코렐 ‘스프링 블라썸’ 2인 10p 세트와 2인 8p 세트, 공기대접 4p 세트, 떡국기 4p 세트 등 다양한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다. 아기자기한 꽃망울이 돋보이는 코렐 ‘꽃솜’ 패턴 세트와 우아한 느낌을 선사하는 코렐 ‘프로빈셜 블루’ 세트도 구입 가능하다.
롯데마트에서는 코렐 ‘프로빈셜 블루’를 2인 8p 세트와 떡국기 4p 세트로 판매하며, 스누피 캐릭터의 개성이 돋보이는 코렐 ‘스누피 더 홈’을 2인 8p 세트와 공기대접 4p 세트, 떡국기 3p 등 3가지 세트로 판매해 가족 구성원이나 용도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홈플러스에서는 코렐 ‘목련’ 패턴 4인 디너세트 14p, 2인 공기대접 4p 세트, 4인 떡국기 4p 세트 등 3종을 판매한다. 선 드로잉과 수채화 기법의 꽃 디자인이 눈에 띄는 코렐 ‘페어리 플로라’도 4인 떡국기 4p 세트와 2인 디너세트 8p 2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김소영 코렐 브랜드 마케팅 이사는 “설을 맞아 국내 대형마트에서 다양한 패턴과 구성의 설 선물 세트 행사를 실시하게 됐다”며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집안 분위기를 전환할 수 있는 식기, 주방용품이 관심을 받는 만큼 다양하고 센스 있는 코렐 설 선물세트로 소중한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