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응원 캠페인은 예비 엄마를 지원하는 활동으로, 엄마와 아이와의 연결을 의미하는 맘이아이(Mom2i) 육아 아이템 키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다. 이브자리는 엄마가 되기 위한 준비를 함께한다는 의미로 지난 6월부터 해당 캠페인을 시작해 이번이 3회차다.
이브자리에 따르면 지난 1·2차 캠페인에서 300개의 키트가 1분 만에 소진됐다. 이벤트 누적 참여자 수도 1200명을 넘어서며 큰 호응을 얻었다.
포토 후기 이벤트도 한 층 강화됐다. 해당 이벤트는 이브자리 공식 SNS (인스타그램)에 공개되는 링크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이브자리는 3차 이벤트까지 총 500명의 예비 엄마를 지원했다. 향후 이브자리는 참여 기업과 키트 아이템을 점차 확대해 여성 사회 공헌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고현주 이브자리 홍보팀장은 “’곧 태어날 아이를 위해 쓰겠다’, ‘내 아이 인생 첫 베개는 이브자리’ 등 감사의 의미를 전하는 후기들이 올라오고 있다”며 “모든 임산부와 엄마, 나아가 여성을 응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확장해 여성 특화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자리잡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