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민관 합동 수색팀은 지난 26일(이하 현지시간) 오후 10시 40분께 파수눌룩 주의 난강에서 실종된 관광객 중 하나로 보이는 남성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사고가 발생한 골프장은 한국인이 임차해 운영해왔으며, 골프를 즐기러 찾는 한국인 관광객이 주요 고객인 것으로 전해진다.
주태국대사관은 가족 및 현지 경찰과 향후 필요한 절차를 협의할 예정이며, 사고자의 시신이 수습되는 대로 장례절차 관련 필요한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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