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미롭고 환상적인 클래식 선율이 물씬 묻어나는 이데일리 나눔콘서트가 한여름밤을 아름답게 수놓았습니다.
아울러 클라리네스트 채재일과 피아니스트 김정원이 웅장하고 아름다운 연주로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으며, 뮤지컬배우 최민철과 윤공주도 전율이 감도는 영화와 뮤지컬 음악을 들려주며 콘서트의 감동을 절정으로 끌어올렸습니다.
이데일리와 선현문화나눔협회가 주최하고 KFC가 후원하는 나눔콘서트는 문화소외계층을 비롯한 많은 이들과 문화향유 기회를 나누자는 취지로 마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