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011210)는 3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생산제조기술전시회 SIMTOS 2018에서 새 슬로건 ‘Experience The New Technology’를 선포하고, 스마트팩토리 통합 플랫폼 IRIS를 공개했다.
새 슬로건은 공작기계, 자동차부품, 방위산업 등 첨단 산업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력으로 고객들에게 감동을 전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고 현대위아는 설명했다.
IRIS는 현대위아가 만든 스마트팩토리용 공작기계 소프트웨어와 제어 및 모니터링 시스템을 총 망라하는 플랫폼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스마트팩토리로 변화를 시도하는 고객들에게 IRIS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다.
현대위아는 이와 함께 고성능 공작기계 XF8500 등 신제품 16종 등 총 22종의 공작기계를 함께 선보였다.
SIMTOS 2018은 35개국 1100여개의 제조전문업체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생산제조기술 전시회로, 오는 7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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