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네이처셀, FTSE 지수 편입 기대감에 '52주 신고가'

  • 등록 2018-03-12 오전 9:44:54

    수정 2018-03-12 오전 9:44:54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네이처셀(007390)이 FTSE 지수 편입 기대감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2일 오전 9시41분 현재 네이처셀(007390)은 전거래일보다 4950원(11.72%) 오른 4만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4만8000원까지 오르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FTSE 편입 기대감에 7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28일(현지시간) FTSE 지수 반기 변경 결과에 따르면 FTSE 지수 가운데 FTSE Global All Cap 지수 기준으로 13개 종목이 편입, 7개 종목이 편출됐다.

국내 기업으로는 펄어비스, 네이처셀, SKC코오롱PI 등이 편입종목 명단에 올랐다. 이번 정기변경이 실제로 지수에 반영되는 시점은 이달 16일 장마감 이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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