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레드론산은 대표적인 골다공증치료제인 비스포스포네이트 계열의 주사제로 1년에 한 번 주사한다. 폐경 후 여성의 골다공증 예방 및 치료, 남성의 골다공증 치료, 저충격 고관절 골절 후 새로운 골절예방 등에 쓴다. 비스포스포네이트 계열의 시장 규모는 지난해 1200억원 수준이며 졸레드론산의 매출은 약 81억원이다. 대웅제약은 이미 2014년부터 한국산도스와의 유통판매 계약에 따라 졸레드론산을 국내에 독점판매해 왔다.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오늘의 주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