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는 2일 “손 처장은 이날 유전자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연구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서울 구로구에 있는 코오롱생명과학(102940) 연구소를 방문한다”고 말했다.
식약처는 “이번 간담회는 지난 5월 개최된 제5차 규제개혁장관회의 후속조치로 국내 바이오의약품 수출역량 강화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산업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는 등 바이오의약품 산업 발전을 위해 업계와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