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에 따르면 2012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를 지원받아 25일 착공, 9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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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데크에서 바라보면 북쪽으로 38대교가,서쪽으로는 굽이쳐 흐르는 소양호와 완만한 산들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다.
특히 해가 지는 저녁놀의 경관은 해가 산넘어 사라질 때까지 발걸음을 멈추게 하고 있어 새로운 명소로 부각될 전망이다.
또 주변에는 하늘내린 산채세상(임산물판매장)과 겨울축제의 대명사인 인제빙어축제장과 갑둔리 생태탐방로와 소양호 산소길이 있어 4계절 모두 찾을 수 있는 곳으로 또 하나의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