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사장 김상국)가 한우로 만든 `한우사골곰탕`을 출시하며 가정간편식(Home Meal Replacement·HMR)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 제품은 HACCP 인증을 받은 위생시설에서 6개월 이내 도축된 100% 한우 사골로 20시간 이상 우려내 맛이 진하고 구수한 것이 특징이며 방부제와 색소, 조미료, 설탕, 소금을 일체 첨가하지 않았다.
레토르트(무균충전포장) 방식을 적용해 실온에서 9개월까지 보관이 가능하며, 별도의 조리과정 없이 직접 냄비에 붓고 끓이거나 봉지 째 데워 바로 먹을 수 있다.
강강술래 전 매장과 온라인쇼핑몰(www.sullai.com), 전화주문(080-925-9292)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출시 기념으로 30%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가격은 3~4인분 1팩(800㎖) 1만800원.
한편 강강술래는 오는 9월 단체급식용 및 프리미엄 곰탕 출시에 이어 올해 말까지 한우로 만든 갈비탕, 불고기, 떡갈비, 육포 등으로 상품라인을 강화하는 한편 항공사와 대학, 병원, 학교급식 등으로 판매영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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